[1번지五감] 5·18 민주화 운동 41주년…"여전한 5월의 슬픔" 外<br /><br />▶ 5·18 민주화운동 41주년…"여전한 그 날의 아픔"<br /><br />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국립 5·18 민주묘지에서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5.18 민주화운동'이 오늘로 41주년을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세월은 40년 넘게 흘렀지만, 그날의 아픔은 역사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민주, 정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.<br /><br />▶ "미얀마를 위해 기도를"…미스 미얀마의 호소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"미얀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…"<br /><br />며칠 전,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전통의상 상을 받았던 미스 미얀마 '투자 윈 린'의 모습인데요.<br /><br />'미얀마를 위해 기도해달라'는 손팻말을 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41년 전, 우리의 광주가 교차되는데요.<br /><br />광주의 5·18 정신이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미얀마에도 전해지길 바라봅니다.<br /><br />▶ '코로나 지옥' 인도…'병원 밖' 구급차 행렬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끝없이 이어진 구급차 행렬.<br /><br />코로나 환자를 실은 인도 구급차들이 입원을 기다리며 줄을 선 모습입니다.<br /><br />'코로나 지옥'이라 불리며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인도에서는 우리 교민이 코로나에 감염돼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교민 등 우리 국민을 위한 전용 의료시설과 같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